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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신작 미드의 홍수 속에서 유일하게 저에게 선택받은 작품이 된 더티 섹시 머니입니다.

개인적으로 시놉시를 보았을땐 그다지 끌리는건 아니었는데 파일럿 에피소드를 보고난 후 느낌은 거의 대박입니다. 식스핏언더로 유명한 피터크라우즈가 주인공으로 나오긴 한데 저에겐 아직 작품을 주인공을 보고 고를정도의 레벨은 아니군요. 사실 이작품의 진짜 주인공들은 개성강한 달링가의 사람들입니다.

이분들 대부분 멋지시거나 이쁘시거나 그런분들인데 하는 짓은 막장오브 막장을 달립니다. 제가 원하는 블랙 코메디의 캐릭터들을 충실하게 재현시켜주고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파일럿만의 느낌만으론 제가 여태본 파일럿중에선 가장 캐릭터를 잘 표현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의 에피소드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캐릭터 강한 블랙 코메디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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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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