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포스팅을 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역시나 다시 컴퓨터가 맛이 갔어요.

그리고 돌아오는데 무려 12일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완전하게 고쳐진 상태군요.

그냥 여러가지 그동안 이야기.

컴퓨터를 안하는동안 어느정도 인터넷 중독에서 해방된거 같은 착각(?)에 빠져 살았지만
다시 돌아와보니 예전 상태로 돌아갈꺼같습니다.

몇가지 이야기.

컴퓨터를 못하는 동안 책을 주로 봤습니다.
그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책들은 무협지나 만화책등이에요.
사실 읽고 싶은 책은 많지만 서점과 도서관은 멀구 대여점의 책들은 위에 언급한 책들뿐입니다.


불쾌하고 기분나쁜 이야기 하나더.

전 대부분의  남자들이 싫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시끄럽고 지저분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합니다.
코를 풀거나 기침을 하거나 양치질을 하거나 따위의 행위를 하면서도 엄청나게 시끄러운 소리를 내요.
전 그런 남자들이 너무 싫어요.
물론 그렇지 않은 남자도 있어요.
제 친한 친구녀석이죠.
그녀석덕분에 제 남성혐오증이 조금은 사라지고 있지만 동생녀석이 데리고 온 남자생물은 싫습니다. :(




근황 :: 2008. 9. 10. 01:23 Out-/いろい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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