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지않는 . 혹은 게을러서 다 보지못하거나 듣지못한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기 보단 기억나는 것들만으로
우선 급하게나마 한해를 정리해본다. 무순.무분류

1. 조조할인으로 혼자 본 미스 홍당무.
    친구랑 함께본 월 E 다크나이트

2. 나를 가끔 웃게 해준 무한도전과 개그 콘서트.
     그리고 가끔 괜찮은 한국 드라마의 힘을 느끼게 해준 달콤한 나의 도시. 바람의 화원. 그들이 사는 세상.

3. 올해가 가기전에 결국 읽은 브루클린 풍자극

4. 일드를 다시 보게 만든 작품들. 루키즈.
     그리고 현재 진행형인 유성의 인연들.

5. 여전히 즐겨보는 미드들. 완주한 작품들- 브레이킹 배드, 위즈
      그리고 볼려고 했으나 게으름에 보지못한 많은 작품들

6. 김택용의 명경기들.
    그리고 나의 심심함을 달래준 많은 스타 경기들.

7. 내 영혼을 달래준 음악들.  특히 내가 항상 책을 읽을 때
 함께해준 sweet robots against machin의 밤의 소리들.

마지막으로  내곁에 있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 오늘 방문자) (- 어제 방문자) (- 총 방문자)
*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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