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이러브유와 아임러빙유.

                       <포모스 자게에 Errata님이 올려주신 짤방.출처는 그림속에>

이 카툰을 보니 문득 떠오른 생각.  아이러브유랑 아임러빙유 둘중에 어떤게 듣기 좋을까라고 말한다면 
난 그래도 아임 러빙유쪽을 택하겠다. 
그나마 이말은 진실성이 있어보이니깐.


2. KT 바이바이

KT의 희망고문이 끝났다. 희망고문을 지탱하던 소년가장 손에 의해 끝난게 그나마 욕보단 동정여론이 쏠리게 만들었다는 점에선 뭐 나쁘지 않은 결말 같다.
사실 오늘 결과는 그렇게 나쁘진않다. KT의 남은 희망고문이야 김택용이 마재윤을 이길 확률보다 낮은 경우였고 오늘의 결과는
 그냥 자연스러운 결과일뿐이니. 다만 조금더 재밌는 떡밥이 될뻔했던 홍진호와 송병구의 경기를 눈치없이 송병구가 이겨버린건 김이 샌 결과이다. 송병구는 그래서 안된다. 김택용처럼 홍진호한테 졌어야 더 인기를 끌수있는데 쯧쯧.



3. 상반기 앨범 베스트는 리스트를 뽑다가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너무 리스트의 앨범 숫자가 많았던 까닭도 있고 제대로 못들은 앨범들 새롭게 들어보니 좋았던 앨범들도 있어서 사실 뭔가 베스트라는 속성으로 재단해버리기엔 찜찜해서이다. 그래서 그냥 상반기 들었던 앨범리스트나 때가되면 조금씩 공개해볼까 한다.



4. 선덕여왕 이야기.

사실 난 사극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특히나 MBC 특유의 RPG 사극의 동어반복에 질려서 이 드라마를 볼까 말까했었다. 
이 드라마를 보게된건 7할이 현정언니의 미실 캐릭터 때문이고 2할은 아역들때문이다. 남은 1할은 봐서 정해봐야지
암튼 이 드라마 재미있다. 생각보다 좋았던 전쟁씬도 그렇고 의외로 이요원의 덕만 캐릭터도  좋다.  뭐 생방드라마 특성상 
언젠간 망가지면 외면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계속 닥본사할 예정이다.  사실 조금 더 소망은 십화랑인지 뭔지 암튼 화랑 집단애들이 좀 더 꽃미남으로 채워졌으면 좋았을뻔 했다라는 생각이 들긴 한데 이대로도 딱히 불만은 없다. 다음에 혹시 신라시대나 화랑이야기로 영화나 드라마를 만든다면 꼭 그런 소재의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5. 더 할말이 있었는데 지인과 네이트온으로 수다를 떨면서 이글을 쓰느라 까먹었다. 
  그만 써야지. 그럼 다들 바이.









여러가지 :: 2009. 7. 8. 00:54 Out-/いろい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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