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 눈 먼 모조나무씨.
효리언니를 납치해왔슴다.
겸 한마디.

사실 전 평소에 옥션, 책을살땐 Yes24를 많이 쓰는데
인터파크는 왜 뒤늦게 공세적인 마케팅을 취하게 된걸까요?

사실 인터파크의 포지셔닝은 꽤나 애매합니다.
오픈마켓시장에선 옥션과 G-market보다 인지도나 마켓쉐어면에서 나은게 없고
온라인 북시장을 가자면 알라딘이나 Yes24같은 업체들이 먼저 생각나니까요.
뭐 11번가 런칭이후 위기의식이라도 느낀걸까요?
새롭게 인터파크 리뉴얼작업이후 Shopper's heaven이라는 카피를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카피만 놓고 보면 꽤 괜찮다고 여겨집니다.
사실 예전엔 인터파크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없었으니까요.
과연 인터파크가 오픈마켓시장에서 새롭게 재도약할수 있을지 지켜보는것도 하나의 흥미꺼리입니다.

그런데 옥션 g-market, 인터파크가 전부 E-bay의 것이기에 사실 제살깎아먹기 경쟁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긴 합니다.
그러고보니 참 예전 G-market 모델이 효리언니였군요.
그리고 색감이나 여러모로 예전 G-market을 떠올리게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파크의 광고도 올린김에 비슷한 컨셉의 2ne1을 내세운 SK 11 번가의 광고도 올려봅니다.
SK는 기존의 광고컨셉에서 약간 벗어나 2ne1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는 전략을 썼습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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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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