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얘기를 한김에 이어서...

 음악들을 여유가 별로없기에 새로운음악이나 신보를 듣는데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 예전 앨범을 듣는 일이 늘었다.
어쨌든 그래서 요즘은 주로 듣는게  Animal collective front man인 Bradford Cox의 솔로 앨범 프로젝트 Atlas sound의 logos 같은 확실한 올해의 앨범이 예상되는 앨범을 주로 듣는편이다.

물론 여기에 상반기에 나왔던 Animal collective, Dirty projectors, Grizzly bear와  작년 앨범인 The rural alberta 앨범정도가 거의 듣는 음악의 전부이다. 


그리고 아마  King of the convenience의 신보와 Flaming lips의 신보 정도가 새롭게 추가될 리스트가 될거 같다. 유난히 올해 들을만한 앨범이 많이 나왔긴했는데 막상 듣는 앨범은 별로 안된다 -ㅁ-;

그리고 다른 블로거의 앨범리스트를 보다 건진 Ryuichi Sakamoto & Morelenbaum - A Day In New York 앨범도 가끔 듣는 앨범이다. 뭐 그외에도 좋은 앨범들은 많긴한데 정신적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몇번 듣다 마는 경우가 많은듯.
Muse 새앨범은 뭐 그렇게 기대하지 않은 앨범이었는데다가 요즘은 뭐 거의 관심이 없어져서 두세번 듣다말았는데 개인적으론 기대도 안했는데도 실망스러운 앨범이다. 그외에 아 The notwist의 Storm ost 앨범을 들었는데 이건 기존 노트위스트 앨범과는 전혀다른 음악이라 좀 더 들어봐야 애정이 생길듯 아니면 그냥 던져버릴지도 모르겠다. ;

아 잡담이 길어졌는데 일단 오늘의 추천곡은 Destroyers의 ep앨범중의 타이틀곡인 bays of pig.  
이 노래를 들었더니 디스트로이어 앨범에 대한 기대치가 커졌다. 어쨌든 Just listen!

Destroyer - Bay Of Pigs








오늘의 트랙 :: 2009. 9. 27. 17:04 Out-/Muz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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