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이돌 음악을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닙니다만 가끔 멀티테스킹하는 기분으로 가요 프로그램을 가끔 보면서  
인터넷 서핑을 하곤 합니다.그러다가 개인적으로 '미남이시네요'때문에 완전 호감인 정용화군이 속한 씨엔블루라는 
밴드의 노래를 들었었죠.

뭐 듣자마자 딱 제 머릿속엔 이말이 떠오르더군요. '뭐야 이거 마룬5노래?' 
근데 알고 보니 표절논란이 있네요. 뭐 제가 예상한것과는 달리 한국의 인디밴드라는데 사실 그 밴드 이름자첼 첨 
들어보는지라 모르겠군요. 노래 비교해논걸 들어봐도 제 귀론 표절을 판단하기가 애매해요. 사실 딱히 좋아하는 
스탈의 밴드도 아니고 정용화군땜에 조금 관심을 가진 밴드였는지라 쉴드치기엔 소심하고 그냥 저 개인적으론 표절
이란 생각은 들지않네요.

그리고 오늘 또 가요프로그램을 보던중에 티아라는 여자 아이돌 노래를 우연히 들었는데 또 귀에 낯익은 사운드가...
제귀엔 딱 La roux의 in for the kill 전반부가 딱 떠오르더군요. 뭐 티아라의 이노래가 또 유명해지면 표절 유명세를
치르겠지요. 사실 제 팬심으론 이 친구들 노래가 더 표절에 가까워 보이는데 모르겠어요. 네티즌들은 한놈만 패겠지
요 뭘.


그러고보니 작년에 시끄러웠던 g-dragon는 유야무야 그냥 넘어간건가요? 
아무튼 한국 노래들중에 처음부터 귀를 확 끄는 노래들은 대부분 어디서 들어본 노래들이라는건 비극이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표절논란에 끼어드는건 스스로 에너지 낭비에 불과할 뿐이지 않나 싶어요. 그 시간에 좋은 외국 밴드
나 찾아듣는게 좋죠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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