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초조한 내상태 땜에 앞부분이 인상적이지 못한 
혹은 별 정보가 없는 영화/음악 들을 그냥 지나치기도 한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 혹은 누군가의 칭찬에 의해 혹하게된   
두번째 만남에서 좋게 보는 영화/음악들이 있다.

그리고 여기 Love & drugs 라는 영화가 그러한 영화이다.
사실 특별한 이야기는 없고 If 이 영화의 주인공들의 외모가 평범했다라면
이라고 할때 과연 달콤한 러브 스토리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나는 지금 로맨틱 코메디를 보고 있고 그러한 과정이 얼마나 쓸데없는 걱정
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평론가들은 지나치게 극의 이야기를 현실에 
대입하려하고 잘난체 하려는 글쟁이/글쓴이 조차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가끔 영화는 영화인체로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이런 영화라면 되도록 엔딩도 해피엔딩인 편이 좋지 않겠는가.


*기억해야 할것

앤 해서웨이를 연기파 배우로 기억하게 해준 영화. 제이크와 질렌할과 같이 출현
에드워드 즈윅은 라스트 사무라이를 만든 감독


(- 오늘 방문자) (- 어제 방문자) (- 총 방문자)
*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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