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에서 만든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린 극 영화.
원작이 기자가 금융위기 당시의 월스트리트 사람들의 인터뷰를 모아서 만든것이라
거의 사실과 가깝게 느껴집니다.

꽤나 낯익은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영화도 의외로 꽤나 긴장감있게 연출되요.
대충 알고있던 미국 금융위기의 실태. 월스트리트를 지배하던 은행들의 책임자들.
그들의 욕심과 그것을 알고도 영화의 제목처럼 너무나 거대한 사이즈에 그들이 
무너지는걸 그대로 지켜볼 순 없는 정부. 이둘 사이의 묘한 긴장감이 이 영화의
주 내용이에요. 이름으로만 듣던 버냉키나 워렌 버핏. 그리고 유명은행의 CEO들이
총 출동합니다. 아직 한글 자막이 없어서 전문적인 내용은 이해가 좀 어렵긴했어도
꽤 훌륭한 스릴러였어요. 

Following the passage of TARP, banks made fewer loans and markets continued to tumble.

Unemployment rose to over 10 percent and millions of families lost their homes to foreclosure.

In 2009 panicked markets stabilized and the slide into a global depression was averted.

The biggest banks repaid their TARP money.

In 2010, compensation on Wall Street rose to a record $135 billion.

Ten banks now hold 77 percent of all US bank assets.

They have been declared to be too big to fail.

인상 깊었던 영화의 마지막 구절.


                         
                           영화에서 재정부 장관(henry paulson)으로 나오는 사람인데 이 분 연기를 너무 잘해요.
 


                                     버냉키 연방준비 은행 의장 역활을 맡은 폴 지아메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배우.

                         
                                       미국 시트콤 70' show를 보신분들이라면 아시는  토퍼그레이스도 나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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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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