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우리집에 오는 보험 아줌마가 너무 싫다.                                           
지나치게 친한 척하면서 이것저것 아무생각없이 남의 사생활을 꼬치꼬치 캐묻는다.
보통은 그래서 최대한 만남을 피할려고 노력하거나 아예 없는 척 하지만 결국엔     
만나는 법이고 그럴때마다 느끼는 불편함은 정말 최악이다. 한국이란 나라에서      
가장 싫은 점이 이런 오지랖이 많다는것일게다.                                                


(- 오늘 방문자) (- 어제 방문자) (- 총 방문자)
*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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