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하릴없이 TV나 봤습죠. 네네
슈퍼스타K 시즌 3
- 재밌어요. 전 크리스의 어딘가 모르는 우울함,
그리고 슬픈 과거때문에 응원하고 싶어져요.
그의 목소리랑은 별개로 말이죠.
그리고 투개월 커플 너무 귀여워요. 분량좀ㅠ
티비에서 이렇게 상큼한 아이들을 얼마만에 보는건지
갠적으로 손예림을 싫어해요. 그냥 어린아이지만 너무 철이 든 모습.
그리고 이 아이때문에 누군가 잘하고 더 절박한 한명이 떨어졌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번 주 금욜날은 아무래도 울랄라 세션이 가장 돋보였던거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리스조의 박솔 맘에 드는 스탈 +_+이에요 ㅎㅎ;
엮어서 짤막하게 위대한 탄생 시즌2
영국까지 가다니 역시 공중파?라는 생각이.
슈스케보단 담백한 맛이 있어요.
시즌1은 출현자들의 매너리즘때문에 실패했다고 봐요.
2시즌 출발은 의외로 괜찮네요. 특히 영국에서 발견한 훈남 샘카터.
목소리가 예전 락풍의 목소린데 한국에선 흔하지않는 목소리라 기대되네요. :)
Entourage 시즌 8 Final
역시 예상했던 되로 모두들 해피엔딩으로 가는 방향을 택했네요.
역시나 쿨하고 멋있게 사는 인생을 보여주지않는 앙투라지는 별로죠 :)
아리가 그리울꺼에요. 정말 드라마에서 아리만큼 인기있는 조연도 또 있을까요.
I miss u ari gold!!
당신의 fuck!!이 그리울꺼에요 ㅠ_ㅠ
Suits 시즌 1 final
생각보다 밍숭했던 마지막 에피였어요.
Suits 는 처음 1편을 봤을때는 정말 좋아햇는데
왠지 끝나갈수록 힘을 잃는 느낌이에요.
캐릭터의 매력을 너무 못살린 에피소드들이
많아지면서 재미를 잃어버린거같아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