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재의 영화라서 그런가 시나리 좀 허술해도 봐줄만했다.
다만 이런 소재로 고작 이런방향으로 밖에 못살렸을까 싶기도 한데 감독이
참고한 영화가 '내일을향해쏴라'일수도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내일을 향해쏴라의 시스템에 대한 청년들의 반발
그리고 버팔로 88에서 느꼈던 스톡홀롬신드롬에서 시작된 사랑
마지막으로 감독의 전작인 카타카나 트루먼쇼에서 느꼈던 디스토피아적 세계

딱 설정이나 기획만 보면 괜찮은 영화가 나올까싶었는데 막상 영화는 오히려 배우들 보는 맛으로 본듯.






독특한 설정에서 오는 자살씬이 괜찮았다.
다만 이 장면에서 빛을 좀 이용했음 어땠을까 차라리 저녁쯤을 설정시간으로 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역시나 메간폭스로 살짝 착각하게 만든 올리비아 와일드.
이 배우도 하우스의 13으로 유명해진 배우. 5시즌부터 나온다.
영화에선 쥔공의 엄마로 나오는데 이 영화의 설정이 25살 이후부턴 얼굴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훈남 훈녀들이 많이 나온다.


아들에 안겨 죽는 엄마. 두시간의 요금을 내지 못해 있는 힘껏 달려왔으나 결국 죽고만다.


여기서는 시간 시스템을 지배하는 금융산업의 우두머리중 한명의 딸로 나오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첫등장부터 화보같은 포스!!


두번째 컷에서 의상을 갈아입은 사진. 이쁘다 정말.

 
역시나 우리에겐 드라마 매드맨으로 잘 알려진 배우 빈센트 카세이저.
이 영화에선 금융산업의 우두머리이자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아빠로 나온다.


드디어 나왔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저스틴 팀버레이크. 
얘 연기 많이 는거 같다. 이참에 연기로 전업을?


투샷. 슈트가 잘어울리는 저스틴과 드레스와 숏컷이 잘어울리는 아만다



이컷은 나탈리 포트만의 마틸다를 연상케한다.


또 투컷. 뒤의 빛이 들어오는 느낌이 좋아서...


이 영화에서 유난히 많이 등장하는 장면. 달리는 장면.
의미심장한건 부자들은 달리지 않는다 라는 대사가 나온다는것. 


이 컷이 둘의 마지막 투샷인데 역시나 빛이 살짝 아쉽다.


 
    조연 남자배우들은 움짤로 소개.


 

처음에 이완맥그리거가 까메오 출현한건가? 하고 착각하게 만든 매튜 포머
우리에겐 화이트 컬러라는 미드로 잘알려진 배우

일종의 특수 경찰인 타임 키퍼. 역시 내가좋아하는 킬리언 머피가 이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영화에선 악역으로 나오는 배우인데 잘생긴 청년.
개인적으론 잘모르는 배우인데 영국 배우인 알렉스 페티퍼
비스틀리라는 영화에 나온다는데 별로 보긴 싫다 -_- 

*기억해야 할것
매튜 포머 알렉스 페티퍼 올리비아 와일드 그리고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온 영화 

(- 오늘 방문자) (- 어제 방문자) (- 총 방문자)
*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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