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성공하기 위해선 상업적 감각이 있는
프로듀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영화.

꽤 좋은 스타들과 괜찮은 감독과 괜찮은 각본이 나왔음에도
영화를 보는 순간 좋은 영화를 봤으면서도
이 영화가 성공하리란 느낌은 단 1%도 들지않은 영화.

로맨스 영화를 지향하면서 현실의 아픔을 찌르고
구질구질한 현실 이야기를 끄집어내는데 그것을 또 리얼하게 살리면서
감동과 눈물샘을 빼는 영화.

좋은 영화일까 나쁜 영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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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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