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3D

원작 따위 깡그리 무시한 액션 판타지 활극.

그러나 내가 유치한 인간인지라 너무 좋았다.

셜록이랑 비슷하지만 셜록보다 더 막나간 느낌.

특히 주인공인 밀라 언니가 짱. 

이 언니 액션 연기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 @_@

난 나중에 찾아 보고 충격먹은게 영화끝날때까지도 아라미스랑 버킹엄 공작이 올란도 볼룸 동일인물인줄 알았닸... 

너무 닮았어 -ㅁ-

찾아보니 아라미스역을 맡은 배우는 루크 에반스라는 배우이다.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버킹엄 공작이자 진짜 올란도 블룸.

첫등장은 멋있었는데 -ㅁ-;; 생각보다 비중이 너무작았던

밀라언니와의 투샷. 패션센스 자랑하러 나온듯.

개인적으로 맘에들었던 도시와 이것저것 배경들. 특히 비공정은 ㅋㅋ 

총사 셋과 달타냥이 만난후 총사들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씬

넷이 함께.

이 영화의 진짜 주인공 밀라 언니의 샷들.

 

나름 귀염돋는 루이 13세. 

왕비님과 시녀들. 왼쪽분은 저러니까 못알아보겠엉.

나 악당입니다라고 얼굴에 쓰고다니는 추기경님

추기경 부하들 ㅇ_ㅇ;

영화의 주인공인데 어? 마지막에 @_@;; 로건 레먼인데 얜 영화보다 평상시 모습이 낫네요 -ㅁ-;;

사실 이아이는 캡쳐사진이 다 별로라 차라리 모자쓴 움짤이 이쁜듯.

영화 사진 아닌것들. 머리짧은게 나은 아이군하 

 


글고 달타냥이 좋아하는 시녀

근데 비공정에 여자묶어서 인질이라고 한 발상은 좀 -ㅁ-;;


끝으로 키스씬

 

*기억해야 할 것 
루크 에반스(Luke Evans)-올란드 블롬 닮은 꼴,1979년생
로건 레먼(Logan Lerman)-퍼시잭슨과번개도둑에 나왔던 애,1992년생
헬렌 조지 (Helen George)-알려진 직업은 모델?-여기서 시녀로나오는 애.